(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기안84의 솔직한 감상평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박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민은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너무 좋다. 긴장이 많이 된다. 오랜만에 과민성 대장염이 도져서 약을 먹고 왔다"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박정민은 제일 만나고 싶은 인물로 기안84를 꼽아 눈길을 모았다. 이어 박정민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은 박정민이 방콕에서 촬영을 마치고 3주 만에 귀국하는 날이었다.
박정민은 생각보다 수수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고, 이에 기안84는 "왜 이렇게 우리 사촌같지"라고 느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민은 스태프 없이 홀로 운전했다.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홀로 돌아다니는 것이라고. 박정민은 "그냥 편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박정민은 "현장에 가면 현지 스태프분들이 잘 해주시니까 크게 불편한 점은 없다"고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1 15: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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