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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한영, 아름다운 미모 과시 "일 끝나고 바로 연습장"…'귀여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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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LPG 출신 한영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지난 6월 가수 겸 배우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 끝나고 바로 연습장. 덥다 더워. #골프연습장 #부슬비 #골프스윙"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영은 골프 웨어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더운 날씨에 귀여운 표정을 짓는 한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잡티 없이 맑은 피부가 인상적이다.

한영 인스타그램
한영 인스타그램

한영은 지난 2005년 걸그룹 LPG로 데뷔, 현재는 각종 방송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는 걸그룹 LPG(엘피지)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LPG 1기 출신 한영은 이날 멤버 연오, 윤아와 함께 2005년 발표한 LPG 대표곡 '캉캉'을 부르며 등장했다. 여전히 녹슬지 않은 라이브와 출 실력을 과시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무대 이후 한영은 "사실 무대 뒤에서 서로 울지 말자고 얘기했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지금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일일 연속극 '해피시스터즈'에서 첫 주연을 맡았었다. 방송 이후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근황까지 전했다.

한영은 이 외에도 또 다른 히트곡 '바다의 공주'로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비율을 자랑하며 관중들의 내적 흥을 깨웠다. 현재 한영은 '슈가맨3' 방송 이후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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