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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도경완, 부부 똑닮은 둘째 딸 하영과 아들 연우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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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둘째 하영이가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도경완-장윤정 부부와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 새 가족으로 합류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아기 울음 소리에 아빠 엄마는 잠에서 깼다. 아기는 아빠 품에 안기가 울음을 그쳤다. 아빠는 아이를 안고 거실로 나왔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새벽부터 흥을 폭발시켰다.

그때 엄마가 등장, 엄마는 "연우 깬다. 아침부터 왜 이렇게 컨디션이 좋아"라고 했다. 이후 공개된 엄마 아빠의 정체는 장윤정과 도경완이었다. 장윤정은 둘째 하영이와 잠시 눈인사를 맞춘 뒤 다시 꿈나라로 향했다. 이후 도경완의 아침 일과가 시작됐다. 도경완은 딸 하영이를 안은 채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은 새벽 6시 반에 눈을 떴고, 이에 도경완도 침실을 나섰다.

도경완-장윤정-딸 하영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도경완-장윤정-딸 하영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하영은 음악이 나오자 자동적으로 몸을 움직이며 새벽부터 남다른 흥을 선보였다. 또한 눈웃음으로 깜찍한 애교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잠에서 깬 연우도 음악이 나오자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나이 38세인 아나운서 도경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트로트 가수 장윤정에게 반해 먼저 대쉬해 결국 2013년 결혼까지 골인했다. 2014년에 아들 도연우를 득남하고 이후 2018년 딸 하영이를 득녀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집과 재산 등을 공개하면서 많은 화제에 올랐다. 장윤정과 동명이인인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이혼 사실을 밝히면서 장윤정과 도경완의 이혼설로 이어지면 곤혹을 치렀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간대가 변경돼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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