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45RPM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20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모모랜드와 자이언트핑크-키썸이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 팀 '슈가맨'은 시즌 첫 힙합 가수로, 소환 힌트를 듣자마자 세대별 판정단 다수가 불을 밝혔다.
유희열은 "전주를 들으면 바로 불이 켜질거다"면서 바로 슈가맨을 소환했다. 실제 전주를 듣고 세대별 판정단 다수가 반응을 했다.
이후 슈가맨은 객석에서 등장했고, 바로 45RPM이었다. 45RPM은 이현배와 박재진이 '즐거운 생활'무대를 선보이며 모두를 들썩이게 만든 것.
이현배는 "원래 3인조였다. 다른 한 멤버는 현재 미국에서 목사로 활동 중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현배는 "3년 만에 처음 본다"면서 "비지니스 관계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45RPM은 지난 1999년에 결설해 2005년 공식 데뷔한 힙합그룹이다. 특히 영하 '품행제로'의 OST '즐거운 생활'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1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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