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드라마 ‘초콜릿’ 장승조가 갈대밭에서 분위기 넘치는 일상을 전했다.
7일 장승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승조는 가죽코트를 입은 채 갈대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속 한 장면같은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뭘해도 화보네”, “배우님 진짜 할말 잃게 만드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내 사위의 여자’으로 안방극장 첫 주연을 맡은 후 ‘훈장 오순남’, ‘돈꽃’, ‘아는 와이프’, ‘남자친구’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그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알게된 천상지희 멤버 린아와 오랜 연애 끝에 지난 2014년 결혼했다. 그 후 2018년 득남했다.
현재 장승조는 드라마 ‘초콜릿’ 속 이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준은 거성병원 이사장 한용설의 장손으로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초콜릿’은 이탈리아 세계요리대회 출신 셰프와 뇌 신경외과 의사가 서로를 보듬으며 호스피스들에게 요리를 선사하는 사랑의 휴먼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