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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크리스마스 '솔로' 특집 '거미'부터 폴킴, 악뮤(AKMU), 심수봉까지...이찬혁 "솔로를 가장 대우해주는 곳"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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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려졌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20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하 유스케)에는 거미, 정승환, 10cm, 정준일, 폴킴, AKMU(악뮤), 어반자카파, 벤, 심수봉, 김연우가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MC 유희열의 크리스마스 캐롤을 시작으로 무대를 열었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거미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정승환은 ‘너였다면’. 10CM의 권정렬은 ‘스토커’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오늘 유스케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솔로’ 특집으로 예고된 것처럼 ‘가슴 절절한 발라드’로 꾸려졌다. 세 무대 모두 유희열이 직접 반주를 하여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마친 세 사람에게 유희열은 “연말이라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나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거미는 “제가 슬픈 노래를 부르는데 객석에서 다들 행복한 얼굴을 하고 계시더라.”며 무대 소감을 전했다.

유스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내 생애 최악의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시청자 사연을 받았다. 두 가지 사연이 공개 되었다. 첫 번째로는 ‘김세나’ 라는 이름 때문에 남자가 새는 것 같아 개명을 했다는 김규나 씨의 사연이 공개 됐다. 유희열은 “우리 모두 규나 씨의 이름을 외쳐드리자. 연말에 좋은 일 한다고 생각하자.”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객석에서는 ‘규나’ 씨의 이름을 부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번째 사연으로는 짝사랑하는 오빠 앞에서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를 부르다 들켰다는 사연이 공개 됐다.

두 사연 이후 가수 정준일이 ‘안아줘’를 열창했고 뒤이어 무대에 오른 폴킴은 ‘너를 만나’를 열창했다. 유스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수질검사' 코너를 되살렸고 이 코너에서는 '솔로 왕'을 뽑는다. '악뮤'가 스페셜 엠씨로 함께 참여해 무대를 꾸렸다. 무대에 오른 악뮤의 이찬혁은 "어딜 가도 솔로를 이렇게 대접해주는 곳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토크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24시 10분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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