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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 트위터 'JIMIN' 해시태그 히스토리 화제…'세심한 배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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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트위터 해시태그 사용 히스토리가 알려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최근 미국 버라이어티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BTS) 이 '올해의 그룹상'을 수상하자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여러분 덕분에 또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JIMIN #우리 아미 상 받았네"라는 글과 함께 수상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을 포스팅 해 전 세계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방탄소년단(BTS) 지민
방탄소년단(BTS) 지민

영미권 매체 '올케이팝(allkpop)'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이 2019 버라이어티 히트메이커 수상 직후 팬들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해시태그를 잊지 않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팬들은 곧바로 지민의 해시태그 '#우리 아미 상 받았네' 문구를 '#우리 지민 상 받았네', '#우리 방탄 상 받았네'로 바꿔 올리며 화답했다"라고 훈훈한 소통 과정을 보도했다.

한편,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 #JIMIN 히스토리 정리 글 "#JIMIN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 글은 2013년부터 6년이 지난 지금까지의 지민의 트위터 글을 소개하며, “지민은 자신을 알리는 #JIMIN 해시태그 사용법만 달라졌을 뿐 팬들을 아끼는 마음은 그대로”라며 많은 팬들에게 공감을 샀다.

실제 방탄소년단은 트위터 계정을 공식 그룹 계정으로만 사용해 누가 글을 올리는 지 유추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민이 공식 계정에 '지민이에요', '지민', 'JM, '#JIMIN'으로 해시태그를 달면서부터 팬들의 수고를 덜게 됐다.

이에 팬들은 "사진 없이 유추하기 여러운 경우가 많았다", "지민처럼 #을 붙이는 것이 올바른 트위터 사용법이다", "지민이라고 알려줘 편하다", "역시 지민은 세심한 배려 왕이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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