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육준서, 미션 중 넘어진 이후…“다들 걱정했는데”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강철부대'에 출연 중인 육준서에 대한 비하인드가 일부 공개됐다.

지난 19일 채널A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강철부대 리마스터' 영상인 '우리 대원들에게 이런 모습이...? 마스터가 밝히는 정종현, 박도현, 김상욱 비하인드 (증거영상有)'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세 명의 마스터들은 가장 먼저 SSU와 UDT 팀이 함께 했던 야간 합동 작전을 리뷰했다. 이 과정에서 열쇠를 던지며 넘어진 육준서의 모습이 언급되며 강조됐다.
   
육준서의 모습에 구본근 마스터는 "시간 단축하기 위해 열쇠의 중요성을 조금 망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무조건 빨리 가야 한다'(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후 SSU와 UDT 팀 리뷰 종료 이후 김종욱 마스터는 육준서가 열쇠를 던지며 넘어진 장면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김종욱 마스터는 "(육)준서가 다치지 않았나 (걱정됐다)"라며 "다들 너무 걱정을 많이 했다. 괜찮다고 하더라. 준서는 이상 없었다"라고 밝혔다.

육준서는 '강철부대'의 UDT 팀 팀원으로 활약 중이다. 육준서의 실제 직업은 화가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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