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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편스토랑' 강다니엘, 이경규가 먹는 러시아 전통빵들에 "잼도 있으면 좋겠다" '해맑음' 콤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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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편스토랑'에서 강다니엘이 이경규가 먹는 러시아 전통빵에 흥미를 보였다.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20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정일우가 최고의 돼지고기를 찾기 위해 마카오로 떠났다. 또 러시아로 떠난 이경규의 '맛' 일상이 공개됐다. 먹는 재미가 있는 '인싸'식당을 방문했다는 이경규는 옛날 어민들이 즐겨먹었다는 음식을 먹게 됐다. 예쁜 반숙을 터뜨린 후 치즈와 버터와 잘 섞은 다음 돛단배처럼 생긴 빵을 쭉 찢어 듬뿍 찍어 먹는 맛이 별미인 이 요리.

이경규가 빵을 찢어 푹 찍어서 먹자 정일우는 "맛없기가 어려운 조합이다"라며 웃었고 강다니엘 또한 영상을 보면서 멍한 모습을 보여줬다. 모두들 "맛있겠다"라고 감탄했고 이경규는 "나중에 만두처럼 다진 돼지고기 볶아서 넣어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다.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라고 극찬했다.

정일우는 "저거 아이디어 진짜 좋다"라고 말했고 강다니엘은 "잼도 있으면 좋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곧 등장한 다음 요리에 이영자는 놀란 듯 입을 떡 벌렸고, 운석이 떨어진 듯한 빵이 등장했다. 이 빵의 이름은 '체부레키'. 이경규는 "체부레키, 저거 아주 미칩니다"라고 얘기했다.

잔뜩 부푼 빵을 손으로 찌그러뜨려 바람을 뺀 후 정성을 다해 도르륵 말아 먹는 요리 체부레키. 이어 이경규는 빵을 썰어 먹었고, 독특한 생김새만큼이나 맛도 특이할지 궁금한 가운데 이경규는 "안 먹었으면 말을 마세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강다니엘은 "맛있겠다, 식감이 정말 좋겠다"라고 말했다. 

만두피처럼 식감이 느껴진다는 이경규의 말에 모두들 궁금해했고 체부레키 안에는 만두소처럼 안에 돼지고기가 들어있었다. 왠지 이걸로 선택한 것 같다고 패널들은 얘기했고 이경규는 숨 돌릴 틈 없이 다음 요리를 먹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편스토랑돈스파이, 편스토랑편의점, 편스토랑강다니엘, 편스토랑돈스파이, 편스토랑미트파이, 편스토랑마장면, 편스토랑부대찌개 등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으며 특히 마장면 등 메뉴에 대한 편스토랑출시에 대해 많은 화제를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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