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12월 20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라이트 개막식’이 진행됐다.
보니하니 하니(버스터즈(Busters) 채연)이 개막식 축하공연 리허설을 하고있다.
‘서울라이트’는 서울의 문화자산으로 성장하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DDP의 향후 미래를 이끌어갈 대표적인 콘텐츠다.
올해 주제는 ‘서울 해몽’으로 터키 출신의 세계적인 미디어 디자이너 ‘레픽 아나돌(Refik Anadol)’이 메인작가로 참여하고, 서울과 동대문 지역의 역사 데이터와 DDP 건축물에 대한 고유 데이터, 그리고 서울 시민들이 공유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빛과 영상을 만들어 DDP라는 거대한 캔버스에 펼쳐내 서울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겨울 콘텐츠다.
‘서울라이트’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3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0 20:47 송고  |  kyu@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