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윤정수와 김현진이 열애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윤정수와 김현진이 썸에 이어 열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눈썰매장에서 김현진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윤정수가 데려간 곳에는 ‘현진아 넌 웃을 때 제일 예뻐’라고 적힌 현수막이 펼쳐 있었다.
아울러 윤정수는 김현진에게 겨울맞이 커플 옷을 선물해줬다. 이어 윤정수는 김현진을 향해 “방송 끝나고 나 계속 만나줄 거지?”라며 “내 마음을 받아줘라. 답을 해주면 내려간다”고 고백했고 김현진은 “오빠 멋지게 내려와야 해요. 빨리 내려와요”라며 답했다.
이에 자막에는 ‘오늘부터 1일’이라고 적으며 종영을 알렸다. 이와 함께 김현진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김현진은 과거 낚시용품 회사 광고모델, 단역 배우 등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앞서 윤정수 삼촌에게 김현진을 소개할 때 김태희와 같은 학교 동문이라며 의류학과 출신으로 말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서울대학교 의류학과”라고 밝혔다.
김현진의 현재 나이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아 궁금증을 높이고 있으며 윤정수는 올해 나이 48세다. 김현진은 대학생 때부터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변리사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