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썸바디2' 종영을 앞두고 여성 출연자들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Mnet '썸바디2'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예뻤던 나날들 잠시후 8시 마지막날입니다. 함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윤혜수, 최예림, 최예나, 박세영, 김소리가 담겼다. ' 다섯 사람은 옹기종기 모여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뽐내는 '썸 스테이' 여성 출연자들의 단체 사진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종 결과 너무 궁금해요", "목격담이 맞을까",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요", "다들 너무 예쁘네요", "장준혁 논란만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늘 방송되는 Mnet '썸바디2' 최종회에서는 남녀 댄서들의 마음이 어디로 향해있는지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지금까지 함께 했던 순간을 뒤로하고 앞으로를 함께할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특히 현재까지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 SNS해 출연진들의 목격담과 추측글이 끝없이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댄서들의 마음은 어디로 향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net '썸바디2'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간의 ‘썸’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