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일우가 ‘편스토랑’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0일 오전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출근 ! 금요일이다 ! 금요일은 편스토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드에 플리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 정일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거침없이 하이킥’ 리즈시절로 돌아간 듯한 정일우의 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7년생인 정일우의 나이는 올해 33세.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당시 정일우의 나이는 20세였다.
정일우는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손목, 골반 등에 큰 부상을 입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이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혈관 벽이 부풀어 오르는 뇌동맥류 진단을 받아 군대 면제를 받을 수 있었지만, 재검 요청을 하지 않고 입소해 군 복무를 끝까지 마쳤다.
한편 20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9회에서는 마카오를 찾은 정일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일우는 마카오에서 중국어부터 영어까지 화려한 외국어 실력을 선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0 18: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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