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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손아섭, 황재균과 끈끈한 우정…둘의 연봉-결혼 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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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손아섭과 황재균이 출연 사실을 알렸다. 

과거 롯데자이언츠 소속으로 손아섭과 황재균은 친분이 두터운 바. 황재균이 메이저리그를 다녀온 후 야구팀 KT위즈로 가기 전 함께 롯데 자이언츠에 몸 담아 야구선수생활을 보냈다. 

한편 손아섭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지난해 FA 4년 계약을 맺고 올해 야구팀 롯데자이언츠 주장을 맡았지만 민병헌으로 주장이 교체된 바 있다. 

‘엠스플뉴스’ 영상 캡처
‘엠스플뉴스’ 영상 캡처

또한 황재균 역시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메이저 진출 이후 한국으로 복귀해 지난해 KT위즈로 이적했다. 

황재균은 2010년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스플릿 계약을 한 후 국내 복귀해 친정팀이 아닌 KT위즈로 돌아갔다. 

한편 손아섭, 황재균의 결혼 여부는 미혼이다. 황재균은 과거 공서영 아나운서와 열애설 제기 된 바 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황재균은 KT위즈와 4년 88억(계약금 44억, 연봉총액44억)으로 계약한 바 있으며 손아섭은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지난해 FA자격으로 4년 98억예 계약해 연봉은 현재 15억원으로 알려졌다. 

황재균, 손아섭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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