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상큼발랄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17일 김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격연예한밤 오늘밤 9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민은 동그란 눈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특히 조명을 받아 환하게 빛나는 그녀의 얼굴이 공주를 연상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정같다 진짜", "공주 ,,, 디즈니 공주 완전 그자체"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3세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로 주목받았다. 어린 나이만큼 학력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인바. 그녀는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순수회화를 전공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입사 한달 전 9월, 아나운서 합격 발표 직후 동기의 뒷담화를 폭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아나운서 합격 직후 자신에게 축하 메세지를 보냈던 동기가 자신의 SNS에서는 비난의 글을 올리자 이 모습을 캡쳐해 "이런거 올릴거면 축하는 하지 말았어야지"라며 라며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0 17: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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