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클라라가 결혼 후 더 예뻐진 외모를 자랑했다.
20일 오후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특수문자와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 중인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결혼 후 더욱 아름다워진 클라라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1985년생인 클라라의 나이는 35세. 클라라는 지난 1월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미국에서 결혼했다.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을 졸업한 뒤 중국에서 교육사업가로 활약한 사무엘 황은 2016년 홍콩계 벤처 캐피털 NP에쿼티파트너스를 설립, 공유오피스 플랫폼 기업 위워크 랩스(WeWork Labs) 한국 지점 대표로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결혼 당시 알려진 클라라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ㅅ 레지던스로 알려졌다.
한 전문가는 “제일 저렴한 가격이 40억 중반 정도부터 시작되는 60평 대다. 제일 비싼 호실은 340억 정도다. 해외 쪽에서 문의가 온다”며 “수영장, 피트니스장 등의 회원권들이 제공된다. 각종 업계에서 손꼽히는 분들이 온다”고 말했다.
방송에 소개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거실부터 침실, 욕실, 주방까지 초호화 인테리어와 전망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