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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산슬, 데뷔 100일 축전→굿즈 출시까지…‘가세연’ 의혹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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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놀면 뭐하니’ 신인가수 유산슬이 데뷔 100일을 맞았다.

MBC ‘놀면 뭐하니? - 뽕포유’(연출 김태호)에서 트로트 샛별로 떠오른 신인가수 유산슬이 금일 데뷔 100일을 맞은 가운데 곳곳에서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우선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전을 공개했다. 빨간색 옷을 입은 유산슬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제작진 측은 이어 “사랑해요 유산슬, 전분 빛깔 유산슬”이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MBC ‘놀면 뭐하니? - 뽕포유’ 인스타그램
MBC ‘놀면 뭐하니? - 뽕포유’ 인스타그램

팬들의 축하도 만만치 않다. 유산슬의 팬들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해시태그를 다는가 하면, “산슬아 전분길만 걸어”, “역시 내 아이돌”, “유산슬이 이제 스케줄을 알고 활동할 수 있도록 미리 공지 좀 해주시죠”, “멋있다 잘 생겼다. 축하 축하” 등의 메시지로 축하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오픈 마켓 11번가를 통해 ‘유산슬 굿즈’를 판매한다. 가장 먼저 판매하는 ‘2020 경자년 유산슬 카렌다’는 브로마이드 형 벽걸이 1종으로 제작되는 달력으로, 구매자들에게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산슬 카렌다’를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MBC ‘놀면 뭐하니? - 뽕포유’
MBC ‘놀면 뭐하니? - 뽕포유’

유산슬은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로 데뷔한 가수다. 앞서 유산슬의 ‘본캐’ 유재석은 가세연의 성추문 폭로로 몸살을 앓았다. ‘무한도전 출신의 바른생활 연예인의 성추문 의혹’을 내세웠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금일 “성추문은 유재석을 말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그 의혹을 해명할 게 아니라 R&C 주가조작 사건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해명해야 한다”면서 “그때 어떤 내부자 간의 거래가 있었는지 저는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재석이 지방선거 당시 파란색 옷을 입었다는 점을 들며 좌편향적인 정치성향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무한도전’을 연출했던 김태호 PD에 대해서는 “김 PD가 MBC로부터 방송문화진흥회에 보고되지 않은 수억대의 현금을 매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유재석은 전날 굿바이 콘서트 기자회견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제 이름이 뜬 것을 보고 놀랐다. 저는 아니다.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이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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