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유명 유튜버 허팝의 남다른 지출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50만 유튜버의 돈 쓰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연탄 기부 및 연탄 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는 허팝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누리꾼을 놀라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연탄의 갯수.
앞서 마트에서 기부 품목을 구입하기 위해 5600만원이 넘는 금액을 결제하는 등 남다른 스케일의 기부로 화제를 모았던 허팝은 연탄 10,000개를 구입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근데 이 분은 진짜 클래스가 다름ㅋㅋㅋㅋ", "성공할 만함ㅋㅋㅋ이런 유튜버들만 성공했으면 좋겠네", "우와 진짜 대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팝은 올해 나이 32세인 유튜버로 동아방송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허팝은 "일반 사람들의 연봉을 한 달에 번다고 들었다"는 말에 "남들이 말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하며 고수익을 번다는 것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0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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