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를 찾아줘' 이영애가 10년전 딸-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전사진...벌써 10살이 되네요...시간이 빨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의 두 자녀는 자그마한 체구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풍겼다. 최근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 모습과 비교해 한참 어린시절의 두 사람에 네티즌의 눈길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쪼꼬미 인형들", "이쁜이들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애는 1990년 CF '투유 초콜릿'로 데뷔해 2000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에 이어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하며 한류스타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다시 한번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영애는 최근 영화 '나를 찾아줘'로 14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와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지난달 17일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이영애는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남편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1명씩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