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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엠마왓슨, '해리포터' 멤버들과 변치 않는 우정 뽐내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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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이 ‘해리포터’ 멤버들과 변치 않는 우정을 자랑했다. 

최근 엠마 왓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from u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에 함께 출연했던 보니 라이트, 이반나 린치, 톰 펠튼, 매튜 루이스와 미소를 짓고 있다.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이들의 우정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엠마 왓슨은 2001년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처음 데뷔했다. 극 중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와 론 위즐리의 친구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을 맡았다. 

‘미녀와 야수’ 캡처

과거 엠마 왓슨은 한 인터뷰에서 톰 펠튼이 자신의 첫사랑이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후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월플라워’, ‘미녀와 야수’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가 출연한 ‘미녀와 야수’는 실사 뮤지컬 영화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의상상, 미술상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엠마왓슨은 활발히 활동하는 페미니스트로도 유명하다. 이때문에 지난 2015년에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그는 영화 ‘작은 아씨들’에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크리스마스에 개봉예정인 영화 ‘작은 아씨들’은 루이자 메이 올컷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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