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류진이 아들 찬형, 찬호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오전 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육아문화를 만들기 위한 '함께육아' 캠페인~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보건복지부 #함께육아캠페인 #류진가족 #찬브로tv #찬형찬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육아’ 팻말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류진과 찬형, 찬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72년생인 류진의 나이는 48세. 1979년생으로 41세인 아내 이혜선과는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2006년 승무원 출신 이혜선과 결혼한 류진은 2007년 첫째 아들 찬형이를, 2010년 둘째 아들 찬호를 얻었다.
올해 13살인 찬형이는 수도권에 위치한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찬호는 올해 10살이 됐다.
찬형, 찬호는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류진 가족의 모습은 MBN ‘모던패밀리’를 통해 공개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0 15: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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