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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어쩌다FC, 야구판 벌어졌다…이종범-김병헌-양준혁의 활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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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뭉쳐야찬다’ 이종범이 새로운 용병으로 등장했다.

22일 방송될 JTBC ‘뭉쳐야찬다’ 27회에서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출연해 용병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야구계 신들의 결투가 벌어진다. 양준혁과 이종범의 야구대결이 펼쳐질 예정.

뿐만 아니라 이날 김병헌이 정식영입돼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양준혁은 “이왕 이렇게 된 거 야구판을 깔아야겠다”며 다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뭉쳐야찬다’ 캡처

이같은 모습에 김성주는 “이종범, 양준혁, 김병현이 축구를 할 줄이야”라며 감탄했다는 후문. 이에 야구패밀리를 영입한 어쩌다FC가 안정환 감독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서 8일  JTBC ‘뭉쳐야찬다’에서는 박태환이 고정 선수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에 어쩌다FC 멤버들은 “박태환이라서 너무 좋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뭉쳐야 찬다' 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현재 6.6%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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