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썸바디2’ 윤혜수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미모를 뽐냈다.
과거 윤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좋은 것들인데 내가 붙잡지 못하는 느낌. 어렵고 서럽다. 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수는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단아함 가득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래 좋은사람 곁에는 좋은사람들이 많은법이에요”,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수는 올해 나이 24세로 려인무용단 최연소 부단장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또한 학교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썸바디2’에 출연 중인 그는 이우태와의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설레게하고 있다. 퇴소를 코 앞에 둔 그는 “마음이 한 쪽으로 기운 것 같다”며 마음을 정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앞서 ‘썸바디2’ 출연진 중 하나인 장준혁이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인스타그램 춤 영상에 “자박꼼할 때가 섹시 포인트네요”라는 성희롱성 댓글을 달았던 것.이에 그는 “부적절한 댓글로 인해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썸바디 2’는 다시 한번 설렘이 춤출 시간. 춤 愛 빠진 댄서들의 짙은 사랑을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