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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남궁민, 서툰 젓가락질에 난색 ‘박은빈은 잘하는데’…드라마 뜻-원작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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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스토브리그’ 남궁민이 서툰 젓가락질에 난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드라마에는 꼭 밥 먹는 씬이 없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남궁민은 젓가락으로 열심히 김치를 들어 올리고 있다. 양복을 입고 진중한 비주얼과는 달리 아이처럼 손을 잘 못 움직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내 김치를 입에 넣는 데에 성공함으로써 극적인 반전을 이뤄낸다.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 인스타그램

앞서 남궁민은 다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젓가락질을 못 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어른들과 식사 장면을 촬영할 때가 두렵다. 그래서 항상 숟가락으로 국만 먹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항상 파이팅하고 건강도 꼭 챙기시길”, “아뇨 오빠 너무 귀여워요. 밥 계속 먹어주세요”, “아 귀여운 젓가락. 잘 하시는데요”,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나랑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남궁민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한 배우다. 드라마 ‘장미울타리’, ‘금쪽같은 내새끼’, ‘어느 멋진 날’, ‘부자의 탄생’, ‘내 마음이 들리니’, ‘청담동 앨리스’, ‘실업급여 로맨스’,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함게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두 사람은 키스신을 연출하는 등 진짜 커플 같은 면모를 보였으나 프로그램 하차 이후 모델 진아름과의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 남궁민이 열연 중인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로, 야구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스포츠 드라마다. 스토브리그(Stove League)의 사전적 의미는 프로 야구의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을 일컫는 말로, 계약 갱신이나 트레이드가 이루어지는 시간 동안 스토브를 둘러싸고 팬들이 입씨름을 벌인다는 데에서 파생된 말이다.

남궁민과 박은빈의 드라마 속 호흡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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