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내 곁에’ 하지원, 윤계상과 함께 그리스로 떠난 근황…‘결혼설은 왜?’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내 사랑 내 곁에’에 출연했던 하지원이 최근 드라마 ‘초콜릿’ 일정 차 그리스에서 시간을 보냈다.

최근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그리스에서 찍힌 하지원의 다양한 모습들을 대방출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극중 ‘문차영’으로 변신해 파티쉐 복장을 한 뒤 앉아있다. 혹은 편안한 자세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어떤 포즈로 있든 변치 않는 하지원의 미모와 러블리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미모 한도 초과”, “믿고 보는 하지원 배우. 금요일 기다려지네요”, “햇님 진짜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팜플렛으로 썬캡 만들어 쓴 거 너무 귀엽잖아요”, “귀여워. 사진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배우다. 화제를 몰고 다녀 일명 ‘흥행 보증 수표 배우’ 단열에 오르기도 한 그는 그간 드라마 ‘학교 2’, ‘비밀’, ‘햇빛사냥’,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황진이’, ‘시크릿 가든’, ‘더킹 투하츠’, ‘병원선’, 영화 ‘진실 게임’, ‘동감’, ‘색즉시공’, ‘내 사랑 싸가지’, ‘신부 수업’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09년에는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 출연해 김명민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내 사랑 내 곁에’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종우(김명민)가 어린 시절 한 동네에서 자란 장례지도사 지수(하지원)와 운명처럼 재회하고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매번 사실적인 연기로 혼인 여부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으나 하지원은 현재 미혼이다.

현재 하지원은 매주 JTBC 드라마 ‘초콜릿’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