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무한리필 샐러드’ 겨울 간식 특집…김보민·박상현의 5가지 호떡 먹방+이승연·이원일의 유과 만들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KBS2 ‘무한리필 샐러드’는 박상현, 이원일의 소울푸드 코너로 꾸며졌다. 이원일 셰프와 박상현 맛칼럼니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소울푸드 메뉴는 겨울간식이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저는 겨울간식하면 군고구마와 군밤이 제일 먼저 생각난다. 집에서 해먹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박상현 맛칼럼니스트는 “겨울간식의 조건은 달달함이다. 단맛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다. 특히 겨울철에는 당보충을 통해 열량을 내기도 한다. 고구마, 밤, 귤, 감 등 키워서 얻어낸 작물 간식과 강정, 붕어빵, 찐빵 등 기호에 따라 만들어진 간식으로 나뉘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현 맛칼럼니스트와 김보민 아나운서는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호떡 맛집에 찾아갔다. 2TV생생정보, 생방송오늘저녁, 생방송투데이, 서민갑부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곳이다. 메뉴로는 꿀호떡 1,500원, 야채호떡 2,000원, 단팔호떡 2,000원, 고기호떡 2,500원, 불고기호떡 3,000원 등이 있다. 세트 메뉴 5개 10,000원도 인기메뉴다. 김보민 아나운서와 박상현 맛칼럼니스트도 세트메뉴를 주문했다. 이곳은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매일 직접 손으로 반죽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KBS2 ‘무한리필 샐러드’ 방송 캡처
KBS2 ‘무한리필 샐러드’ 방송 캡처

기름에 굴려 가며 튀겨내는 방식이다. 경사진 조리대도 하나의 비결이다. 빈틈없이 가득 채운 소의 맛이 일품이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너무 바삭하고 맛있다”고 말했다. 박상현 맛칼럼니스트는 “간식이 아니라 식사 같다. 막걸리와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 중국인들도 좋아하고 일본인들도 좋아할 맛이다”라고 말했다. 영업시간은 평일 12시부터 밤 10시까지이고 연중무휴다. 주말은 11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이어 이승연 아나운서와 이원일 셰프는 안명자 한과 명인과 만나 유과를 직접 만들어봤다. 유과는 과거엔 겨울에만 먹는 간식이었는데 냉장고의 등장으로 사계절 내내 즐겨 먹는 간식으로 등극했다. 조청을 바르다보니 더운 여름엔 늘어지기 때문이다. 물, 콩, 술을 섞어 반죽을 만든다. 발효를 거치면 부풀어 오른다. 가마솥에 반죽을 찐 후 절구에 빻아 말리는 과정을 거친다. 반죽 후 말리면 반대기가 된다. 반대기는 가루를 반죽한 것이나 삶은 푸성귀 따위를 평평하고 둥글넓적하게 만든 조각을 의미한다. 반대기를 내가 원하는 크기대로 가위로 썰어준다. 두 사람은 안명자 명인과 함께 정성이 가득 담긴 유과를 만들었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다음과 같다.

#삼청동XX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KBS2 ‘무한리필 샐러드’는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