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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강용석, 김건모 성폭행 의혹→김건모 맞고소→'무한도전' 저격…장지연과 파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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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김건모에 이어 또 다른 남자 연예인을 저격했다. 

지난 18일 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에는 ‘[충격단독] 또 다른 연예인 성추문 고발!!!’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가세연’은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또 다른 방송인을 언급하며 “바른생활 이미지의 유명인이며 김건모와도 관계가 깊다”고 밝혔다.

이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는 유재석이 오르내리는 등 한차례 소동을 겪었다. 미리 예정됐던 ‘놀면 뭐하니? 뽕포유’ 기자간담회에 출연한 그는 “나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 ‘가세연’은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및 폭행 논란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최근 김건모는 13살 연하의 피아니스트 장지연과의 결혼 소식을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소식이 알려진 후 가세연은 김건모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피해자 A씨는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나름대로 잊으려고도 했다.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할 수도 있는거고 용기가 나지 않았다”며 아픔을 토로했다. 해당 사건이 일어난 시점은 2016년쯤으로 확인됐다. 

그는 “가족들이 내 속도 모르고 ‘미우새’를 보며 즐거워한다. 근데 나를 강간할 때 입은 배트맨 티셔츠를 자꾸 입고 나온다. 괴롭고 나에겐 고문”이라며 그의 하차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후 유흥주점에서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해 또 한번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빈 룸에서 김건모 파트너랑 언쟁을 벌였다. 그때 김건모가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시끄럽다’며 머리채를 잡고 주먹으로 때렸다”고 이야기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며 김건모와 장지연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결혼 연기와 관련해 ‘파혼’설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여성의 성추행 추가 폭로가 이어지기도 했다. 피해자는 “브라질리언 왁싱이나 제모하지 않은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확인해봐야겠다고 밑을 만지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13일 김건모 측은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김건모의 명예를 훼손하고,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실을 고소한 김ㅇㅇ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무고로 고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접대부”라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김건모의 취향을 이용하여 거짓으로 꾸며낸 사실을 마치 용기를 내어 진실을 폭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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