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정글의 법칙 in 추크’ 편에 합류한 베리굿의 멤버 조현의 일상 속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7일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뺀다고 웨이트 운동하는데 .. 빠지지는 않고 ..ㅎㅎ 오히려 요즘 펌핑 되는중... 이대로 살아야하나. 그치만 포기 하지 않을거야아아. #water #물 #많이 #마시자 #수분보충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현은 수분 보충을 위한 물을 마시고 있다. 그의 날렵한 옆태가 누리꾼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조현 씨는 물 마시는 모습까지 이쁘네요” “건강하게 운동하세요” “아름다우십니다. 누님”이라며 감탄했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조현은 그룹 베리굿으로 2016년 데뷔했다. 데뷔 후 166cm라는 키에 넘사벽 비율로 몸매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과거 명륜진사갈비의 모델로 활약해 지금까지 회자되는 한편, 조현은 금수저 논란까지 더해져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조현에 대해 금수저 정황이 드러나자 일각에서 “취미로 걸그룹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자 조현은 “사랑하고 애착하는 직업이니 열심히 일 하는 게 행복해요. 정말. 나쁜 편견 noooo”라며 SNS에 게재해, 해명했다.
또한 조현은 외가 삼촌들이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