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이유(이지은)이 해외에서 소식을 전했다.
20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피곤한데 기분 좋다. 말레이시아 도착 #Kuaen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깜찍한 브이와 함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의 번헤어 스타일링이 매력을 배가 시키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진짜 하루도 빠짐없이 예쁘다 사랑해요” “언니 잘 하구 와여” “힘내세요”라며 응원을 전했다.
아이유는 ‘2019 IU Tour Concert, Love Poem’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11월 광주 콘서트를 시작으로 21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해외 콘서트 일정으로 말레이시아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다.
투어 콘서트는 24일 태국 방콕,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으로 이어진다.
한편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아이유는 가수 겸 배우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까지도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성시경과 발매한 ‘첫 겨울인니까’ 음원 사이트 1위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0 05: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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