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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 한폭의 그림같은 화보…차기작은 ‘더 킹: 영원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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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이민호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언급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DAZED’와 작업한 화보 사진으로, 해변가를 거닐고 있는 이민호가 모델 못지 않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이민호 / DAZED 제공
이민호 / DAZED

이를 본 누리꾼은 “사랑해요” “너무 행복해” “너무 완벽한데”라며 감탄했다.

배우 이민호는 지난 4월 공익 소집해제 이후 2020년 방영 예정인 SBS드라마로 차기작을 결정지었다.

그의 차기작은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로, 배우 김고은, 우도환, 정은채와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이민호는 올해 나이 33세이며, 아역부터 시작해 드라마 ‘상속자들’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에서 주연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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