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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비’ 서유리, ‘최병길과 신혼’ 더욱 물오른 미모…“오늘도 사기를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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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서유리가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그녀는 #셀카 사기를 칩니다 이런 건 치고 빠져야! #만화경 #만화경캠프 #송년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아래에서 셀카를 찍었음에도 각도 굴욕없는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큰 눈망울로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사기가 아니라 이쁘신데요”, “서유리는 예쁩니다 사기아님”, “사기네요 사기 미모를 카메라가 다 담아내지 못하는 사기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서유리는 성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SNL’,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그는 150: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대원방송 1기 공채 성우 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갑상샘 항진증’을 앓으며 사뭇 달라진 외모 때문에 성형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또한, 최근 서유리는 8살 차이가 나는 최병길 피디와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결혼 이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부부 십계명’을 작성하는 중 가슴 성형에 대해 남편 최병길과 의견이 충돌하기도 했다.

서유리 남편 최병길은 올해 나이 43세이며 ‘미씽 나인’, ‘앵그리맘’, ‘에덴의 동쪽’,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최병길 피디는 ‘미씽나인’, ‘앵그리맘’, ‘에덴의 동쪽’,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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