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수란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7일 수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수란의 패딩 주머니에 들어가 있는 그의 반려견 ‘초딩이’가 앙증맞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란의 ‘해피투게더4’ 출근길에도 함께했던 주인공으로 확인된다.
가수 수란은 2014년 데뷔해, ‘오늘 취하면’ ‘러브스토리’ ‘널 기다리고 있을게’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하다.
수란으로 활동하기 전에는 베일리 슈라는 이름으로 솔로 인디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란은 본명 신수란으로, 나이는 1986년생인 34세다.
4년 전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은 아픔을 고백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0 0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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