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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괴팍한 5형제’ 크리스마스 특집, 오마이걸VS오형제들의 대결…김치찌개 음식 먹방에 이진혁 올라프-승관 젖소-산타 승희-신사 유아 귀여운 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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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괴팍한 5형제’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오마이걸과 괴팍한 오형제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19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에서는 MC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과 함께 막내 MC 세븐틴 승관이 게스트로 오마이걸 유아, 비니, 효정, 승희가 출연했다.

 

jtbc‘괴팍한 5형제’방송캡처
jtbc‘괴팍한 5형제’방송캡처

 

5형제는 첫번째 시청자 의뢰를 받게 됐는데 '집 나간 기억력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을 알려달라'에 대한 줄을 세우게 됐다. 이진혁은 자신의 랩실력에 대한 비밀을 밝혔는데 "무대 위에서 랩을 하다가 가끔 까 먹을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가사에 감정 이입하는 척 눈을 내리 깔고 프롬프터 가사를 훔쳐 본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준형은 "내가 항상 선글라스를 쓰는 이유는 프롬프터 가사를 보기 위한 것이다. god 신곡 첫 활동 당시 프롬프터에 적힌 가사를 보려고 했는데 관객석에서 누군가가 일어나서 가리더라. 임시방편으로 마이크를 팬들한테 넘겼는데 팬들이 불러줘서 고마웠다"라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부승관은 "난 가사도 안 까먹고 잘 기억하는 편이다"라고 하면 셀프 칭찬을 하면서 형들의 질투를 유발했다. 

5형제는 괴팍한 시청자의 의뢰로 '최고의 김치찌개'를 줄세우기 위해서 김치찌개를 직접 끓여보기로 했다.

이진혁은 그냥 김치찌개를 끓었고 김종국은 꽁치, 서장훈은 돼지고기, 박준형은 햄, 부승관은 참치김치찌게를 끓었고 판정단으로는 오마이걸 유아, 비니, 승희, 효정이 맛을 보고 줄을 세우기로 했다. 오마이걸은 5형제가 만든 김치를 직접 맛을 보고 이진혁이 끓인 김치찌개를 맛 보고 "뜨거운 김치 물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반대로 꽁치를 넣은 김종국의 김치찌개를 맛본 유아는 "아빠가 끓여준 김치찌개 느낌이다"라고 칭찬을 했다. 또한 서장훈의 돼지고기 김치찌개는 "제일 맛있다. 고기가 부드럽다"라고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박준형의 스팸 김치찌개는 "깊은 맛이 나지만 짜다"는 평을 받았고 부승관의 참치찌개는 "시원한 맛이 난다"라고 평했다.

이어 맛을 본 오마이걸은 투표를 하게 됐는데 참치와, 김치, 돼지고기는 동점이 됐고 실패없이 끓이는 김치찌개로 김종국이 만든 꽁치 김치찌개가 1등을 차지했다.  

다음 순서로 괴팍한 5형제와 오마이걸은 '유치원생이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기 싫은 선물'이라는 주제로 줄을 세우게 됐다. 

후보로는 '키즈폰', '학용품', '먹을 것', '동화전집', '사이즈가 큰 옷'을 줄을 세워야 했다.

5형제는 평균 나이 36.4세로 역대급으로 고난이도 줄세우기를 맞게 됐다. 이진혁이 시작하자 마자 자신의 키즈시절의 학용품에 대해 말했는데 "학용품 같은 경우 지금은 겨울왕국이 인기지만 울 때는 야인시대, 탑블레이드가 최고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진혁은 "우리 때는 마법 천자문, 동굴에서 살아남기"가 히트였고 덧붙였고 부승관, 오마이걸이 공감을 했고 서장훈과 박준형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오미이걸 승희는 자신이 불교 유치원을 나왔다고 공개하자 부승관이 "나도"라고 하면서 둘이 동시에 놀라는 표정을 지었고 부승관 불교유치원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형제와 오마이걸은 유치원이 받기 싫은 선물의 줄을 세웠는데 1위로 먹을 것이 나오면서 두 팀이 모두 맞추지 못하게 됐다.

또 마지막을 오마이걸 대 오형제가 괴팍한 스피드 문제를 풀게 됐는데 이진혁은 겨울왕국의 올라프, 승관은 젖소, 승희는 산타할아버지, 유아는 신사 복장으로 분장하면 귀여움을 한껏 뽐내게 됐다.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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