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첫째 아들 연우가 엄마 장윤정 콘서트를 위해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1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309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둘째 딸 하영이와 연우가 할아버지 집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연우는 장윤정과 도경완의 피를 물려받아 흥 넘치는 모습이 돋보였다.
이어 할아버지와 길을 걷던 중 연우는 엄마의 콘서트를 알리는 배너를 발견하게 됐다. 이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우리 엄마예요. 우리 엄마 장윤정이다”라고 외쳤다.
이어 연우는 엄마의 이름을 연신 외치며 폭풍 춤까지 선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올해 나이 38세인 아나운서 도경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트로트 가수 장윤정에게 반해 먼저 대쉬해 결국 2013년 결혼까지 골인했다. 2014년에 아들 도연우를 득남하고 이후 2018년 딸 도하영을 득녀했다.
최근 장윤정과 동명이인인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이혼 사실을 밝히면서 장윤정과 도경완의 연관검색어에 이혼이 뜨면서 이혼설로 이어지기도 했다. 또한, 장윤정과 도경완은 집과 재산 등을 공개하면서 많은 화제에 올랐다.
도경완은 오랫동안 진행하던 ‘2TV 생생정보’의 하차를 알리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의견을 드러낸 바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