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연애의 맛 시즌3' 정준, 김유지에 초고속 결혼 프로포즈…"가족하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정준이 김유지에 프로포즈하며 설렘을 자극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정준, 김유지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사람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 만들기에 나섰다. 트리를 만들며 정준은 우리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같이 트리를 만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꾸 결혼을 말해서 사람들에게 욕먹는다고 말하면서도 "생각이 나는 걸 어떡해"라고 말해 부러움을 선사했다.

김유지는 "오빠랑 트리를 만드니까 가족이 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은 "가족하자"라고 깜짝 프로포즈를 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 방송 캡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 방송 캡처

이어 정준은 김유지를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을 준비했다. 앞서 김유지의 사이즈를 쟀던 정준이 여자친구 김유지만을 위한 코트를 직접 제작한 것. 김유지는 크게 감동했고 고맙다며 볼에 뽀뽀했다. 

올해 나이 28세인 김유지는 지난 2016년 방영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해 송유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현재 직업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최근 '연애의 맛 시즌 3'에서 정준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정준은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1991년 MBC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 후 '사춘기', '목욕탕집 남자들', '부모님 전상서', '시티헌터' 등 다양한 작품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현재 그의 직업은 방송 활동과 테일러샵 사업을 병행 중이다. 

정준, 김유지 커플은 실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후 방송에서 수위 높은 수영장 키스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