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김정원이 아름다운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김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렌드코리아 2020, 2020 금융트렌드와 관련한 세미나에 초청받아왔어요. 배고파서 밥 나오기 전에, 혼자 과일 컵 뜯어 먹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원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짧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30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미난데 왜 이렇게 예쁘대요”, “사람도 계획도 멋집니다”, “검정 원피스 넘 잘 어울리세요 늘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진우의 소개팅녀로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김정원은 MBC 기상캐스터, YTN 기상캐스터, SBS 모닝 와이드 연예 뉴스 등 프리랜서로 다양한 활동을 했다. 현재 그의 직업은 문화예술 관련 사업을 하며 ‘언어의 정원’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배우 박진우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을 통해 데뷔했다. 두 사람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나며 두 사람 모두 동안 외모는 물론 첫 만남부터 달달함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19일 오센에 따르면 ‘연애의 맛’ 측은 시즌3를 종료하고 ‘미스터트롯’ 기간 동안 재정비해 시즌4로 찾아올 것을 알렸다. 이에 시즌3와 동일한 커플들이 출연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