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공부가 머니’ 김정태가 간암 투병 후 아들과 출연을 알렸다.
지난 18일 MBC ‘공부가 머니’ 측은 김정태와 부인 전여진이 아들 야꿍이 김지후 군의 교육 고민에 대해 공개했다.
20일 방송을 앞둔 ‘공부가 머니’에서는 김정태의 출연을 알렸다. 투명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드러내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아들 야꿍이는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폭풍 성장한 야꿍이 김지후 군의 모습에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아들 지후는 영어부터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 총 6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가운데 유튜브를 통해 배운 언어라고 고백했다.
이에 계속해서 영상을 통해 얻는 교육 방법이 좋은 방법인지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으며 전문가들의 솔루션이 궁금해진다.
올해 나이 47세인 배우 김정태는 지난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으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친구’, ‘해바라기’, ‘무방비도시’, ‘7번 방의 선물’, ‘싸인’, ‘오 마이 비너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9년 대학교 교수 아내 전여진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최근 김정태는 ‘밥은 먹고 다니냐’를 통해 간암 선고 이후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