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날 녹여주오’ 지창욱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촬영 끝 with #Dhel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그는 핑크색 니트도 완벽 소화했다. 빛보다 밝은 미소를 보여주며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지소요 오빠”, “요새 수상한 파트너 다시 보고 있어요! 남지현 님이랑 다시 드라마 찍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지창욱은 올해 나이 33세로,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에서 데뷔했으며 ‘솔약국 집 아들들’, 뮤지컬 ‘쓰릴 미’ 등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웃어라 동해야’ 첫 주연을 시작으로, ‘힐러’, ‘The K2’, ‘기황후’, ‘수상한 파트너’, ‘무사 백동수’ 등의 작품으로 한류 인기를 얻었다.
또한, 그는 군 제대 후 첫 공식 행사로 팬들을 위한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 지창욱은 ‘AAA 2019’에서 베스트 엑터상을 받았으며 ‘날 녹여주오’ 이후 어떤 차기작으로 찾아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