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차예련, 성형전 의혹 왜?…과거 졸업 사진과 현재 비교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차예련이 ‘우아한 모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차예련 성형전’이라는 제목으로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 교복을 입은 앳된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과거 차예련의 사진은 지금과 거의 변함없는 미모로 성형 의혹을 불식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졌는데 뭘한건지는 모르겠다”, “어릴때도 예쁘다”, “성형보다는 시술을 한게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7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올해 나이 42세인 주상욱과 33세인 차예련의 나이 차이는 9살이다. 차예련과 남편 주상욱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주인아 양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차예련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에서 주인공 초아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서늘한 인상과 완벽한 연기로 신스틸러로 등극한 그는 ‘구타유발자들’에서 인정 역을 맡아 관객을 찾았다. 

차기작으로 ‘므이’, ‘못된사랑’, ‘스타의 연인’, ‘도레미파솔라시도’,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닥터 챔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 

‘퍼퓸’ 종영 후 차기작으로 ‘우아한 모녀’를 택한 차예련은 최명길-김흥수-오채이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로 매일 오후 7시 50분 KBS2에서 방송되며 총 100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