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민낯 같은 나이 잊은 美모…‘연기로는 언제 복귀할까‘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알렸다. 

18일 이연희는 "드라마포스터 촬영중.#mbc수목미니시리즈#더게임#이연희#옥택연#임주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민낯 같은 수수한 외모에도 돋보이는 이목구비로 시선을 끈다. 또한 단발여신 이연희라는 수식어가 알맞게 변한 머리에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랑기장비슷한데.너는 이쁘고 나는왜 양락존?ㅋㅋㅋ", "와 립스틱 뭔지 궁금해요 너무 이쁘당", "더게임 대박날거에여", "아 정말 연희님 사랑... 셀고여도 아름다우셔오요..", "너무 예쁘세요 화이팅이에요!!"등 이연희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이연희는 2001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대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이연희는 정용화와 호흡을 맞춘 ‘더 패키지’ 이후 드라마로 복귀 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됐다. 

이연희는 차기작으로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서 강력반 형사 준영 역을 맡아 옥택연, 임주환과 호흡을 맞춘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방송되는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연희가 출연하는 MBC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2020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