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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알리, 결혼 후에도 아름다운 근황…‘남편이 반할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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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비디오스타’ 알리가 근황을 전했다. 

2일 알리는 인스타그램에 "유림언니의 선물과 가는 곳마다 예쁘다고 이야기 듣는 요 아이 때문에 매고 다니기 신남 다른 라인도 궁금해! 색감이 살아있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리가 목도리를 매고 레드 백에 포인트를 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알리 인스타그램
알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꺄 언니한테 찰떡", "이쁜 가방 선물 받으셨군요 ㅎㅎ", "불후 왕중왕전에 누나가 없어서 허전해유...", "안녕하세요 알리님 . 옛날 365일 곡부터 쭉 팬입니다", "가방보다..알리씨가 이쁘용" 등 알리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36세인 알리는 방송을 통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알리의 남편은 잠깐 스치듯 나온 분량에도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알리 남편 직업은 비연예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알리와 그의 남편은 올 5월 11일 결혼했다. 

또한 방송을 통해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알리는 "아이가 우는데도 짜증도 화도 안나고 아이의 언어라고 생각이 들어서 너무너무 예쁘다"라고 밝히며 아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손승연이 둘을 이어준 오작교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명품백까지 선물했다고. 알리는 출산 후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알리가 출연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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