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화요웹툰 ‘여신강림’이 화제를 모으며 이를 그린 야옹이 작가의 일상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18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긴생머리로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연예인을 방불하게 하는 비주얼이 실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여신강림’은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이 된 평범한 주인공 임주경을 주제로 그려나가는 웹툰으로 매주 화요일 연재된다.
또한 ‘여신강림’은 그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화까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8년 브리지 컴퍼니 스튜디오N은 영화 및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영상화 제작 라인업 10편을 발표했다. ‘타인은 지옥이다’, ‘쌉니다 천리마마트’, ‘연의 편지’등 인기웹툰 사이에는 ‘여신강림’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최초 메이크업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프로듀스 101' 조작을 연상시키는 내용을 그려 논란을 모았다. 이에 야옹이 작가는 "역량 부족으로 의도와는 다르게 만화가 연출돼, 많은 아이돌 팬분들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