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서지혜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지난 11월 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지혜는 수수한 모습으로 미용실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지혜 누나는 사랑입니다”, “예쁘세요”, “늘 여신이시네요”, “언니 그거 알아요? 제가 많이 사랑하는 거”, “지혜 누나 가만히 있어도 예쁜데 웃으면 더 예뻐요”, “언니 보고싶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서지혜는 드라마 ‘올인’, ‘형수님은 열아홉’, ‘그녀가 돌아왔다’, ‘신돈’, ‘오버 더 레인보우’, ‘춘자네 경사났네’, ‘별도 달도 따줄게’, ‘그래, 그런거야’ 등에 출연했다.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과의 닮은꼴로도 유명한 그는 지난 2016년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기도 했다. 아무 말이 없던 아이린에 비해 서지혜는 적극적으로 토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서지혜가 출연 중인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특급 장교(현빈)의 사랑 이야기다. 여기에 구승준이 윤세리와 소개팅으로 만난 사이로 설정되어 있는 등 복잡한 관계를 보이고있다. 이중 서지혜는 리정혁의 약혼녀인데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의 외동딸 서단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