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김강훈, 강필구 아역배우의 일상 속 색다른 모습…'상큼발랄'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필구로 열연을 펼친 아역배우 김강훈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김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일론1월호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루돌프를 연상하게 만드는 악세사리를 코에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어색하게 지은 미소에서 나오는 상큼발랄한 분위기가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뭐야 머리 너무 이뿌당", "귀요미 강훈♥", "강훈이 귀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강훈은 올해 나이 11세인 아역배우로 지난 2013년 MBC 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을 통해 데뷔했다.

최근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한 김강훈은 강필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브라운관을 울고웃게 만들었다.

한편, 김강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웃음은 기본, 감동 풀장착 인생 스토리와 흑역사까지!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채워주는 마법 같은 토크쇼로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