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맛있는 녀석들’ 성훈이 향했던 춘천 철판 닭갈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월 19일 방송된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성훈이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과 게릴라 먹방을 펼쳤다.
이날 성훈을 위해 문세윤과 유민상은 ‘닭닭듀오’를 꾸려 헌정 노래는 물론 댄스를 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그룹 결성 1분 만에 문세윤과 유민상은 갈등을 빚어 웃음을 자아냈다.
공연이 끝난 뒤 성훈을 포함한 다섯 명은 닭갈비를 시식하기 시작했다. 김준현은 “맛과 비주얼, 영양 등 닭갈비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고 있다”고 극찬했다. 성훈 역시 “모든 음식은 재료가 좋아야 한다. 닭이 좋은 것 같다”고 동조했다.
이어 사장님의 추천대로 이들은 취향대로 쌈을 싸서 먹기 시작했다. 다들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은 채 계속해서 흡입했다. 특히 예사롭지 않은 성훈의 먹방에 유민상은 “굶기고 데려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식당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곳으로, 앞서 성훈은 이곳에 오기 전 녹화 전날 얼큰이 국밥, 밀면, 주꾸미, 양푼 비빔밥, 직화구이 세트를 다 먹은 상태였다.
‘맛있는 녀석들’은 소문난 맛집이라면 이미 가볼 만큼 가봤고 먹을 만큼 먹어본 맛 좀 아는 녀석들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 김준현의 친절한 고급 먹방 프로그램이다. 지난 13일 방송된 캠핑 특집에서는 돼지갈비를 먹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Comedy TV 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