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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소집해제 후 꾸준히 근황 전해…‘재계약 여부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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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빅뱅 탑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18일 탑(최승현)은 인스타그램에 "삐에로는내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탑이 장발의 머리로 아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탑은 정장 차림에 깔끔한 옷으로 또렷한 이목구비 역시 시선을 끈다. 

탑 인스타그램
탑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긴 비결은?", "머릿결이 참 좋아요 오빠의 머릿결 방법은오빠 왜 머리 안 자르지?이유가 뭘까요?", "오빠 머리 많이 길렀네 작품 들어가면 좋겠당" 등 장발로 머리를 기른 탑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탑은 지난 10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고 이에 한 네티즌이 "자숙이나 해라 인스타 하지말고 복귀도 하지마라"라고 하자 탑은 "네 하느님 저도 할 생각 없습니다 동물 사진이나 보세요"라고 남겨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7월 소집해제한 탑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빅뱅은 2006년 데뷔해 2011년과 2015년 YG엔터테인먼트와 두 차례 재계약을 맺었다. 이에 올해가 빅뱅 멤버들이 함께 소속사와 재계약을 논의할 시기라고 알려져 추후 재계약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현재 빅뱅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서 알려진 바는 없으며 지드래곤, 대성, 태양이 제대한 이후 각각 별다른 활동없이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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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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