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한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주목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그의 절친한 친구 오윤아와의 관계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오윤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이정현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윤아와 이정현은 나이가 무색한 아름다우 외모와 사랑스러운 패션 등을 보여주고 있다.
오윤아는 올해 나이 40세의 배우다. 과거 레이싱걸로 활동하기도 했던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했다. 오윤아의 전남편은 5살 나이 차이의 일반인이었다.
오윤아와 전남편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뒀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15년 성격차이를 사유(이유)로 합의 이혼했다. 오윤아는 과거 MBC '진짜 사나이' 출연 당시 아들이 발달 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40세인 이정현은 지난 1996년 영화 '꽃잎'을 통해 데뷔했다. 1999년에는 가수로도 데뷔하며 '와', '바꿔', '줄래', '미쳐', '반', '아라아리', 'Summer Dance', '따라해 봐' 등의 노래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정현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명량', '군함도'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올해는 영화 '두번할까요'가 개봉했다. 또한 이정현은 '반도'와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을 차기작으로 선택하기도 했다.
이정현은 지난 4월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정현 남편의 나이는 3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이다. 이정현 남편의 직업을 정형외과 의사로 알려져 있다.
이정현과 오윤아가 함께 출연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20일 오후 9시 4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