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아이돌’ 하성운, 크리스마스 기념 근황…‘워너원 조작 논란’ 영향 無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의 하성운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최근 하성운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하늘 안녕하셍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하성운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귀엽게 입술을 모으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안녕하셍요”, “우왕 예쁘니. 트리 생겼네”, “으아아 떵우나. 스튜디오에 트리 생겼구나. 아 넘 예뻐”, “안녕하셍요 사랑행요”, “크리스마스 선물 일주일 미리 받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성운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2014년 아이돌 그룹 핫샷(HOTSHOT) 싱글 앨범 ‘Take A Shot’으로 데뷔, 이후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여했다. 이후 워너원(Wanna One)으로 활동하며 매력을 발휘했으며, 활동이 끝난 이후 솔로가수로 전향했다.

그러나 최근 엑스원(X1)을 시작으로 ‘프로듀스 시리즈’에 제작진의 개입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누리꾼들의 질타는 워너원까지 퍼져갔다. 하성운은 이와 관련해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하성운은 네이버 NOW 오디오 쇼 ‘심야 아이돌’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