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광수와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선빈이 일상 속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달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겨울이가 다가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빈은 음료수를 손에 든 채 계단에 앉아 있다. 무언가를 보고 놀란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날씨 진짜진짜 추운데 감기 걸리지 않도록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언니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선빈은 2014년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처음 데뷔했다. 당시 그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38 사기동대 서인국의 그녀’로 출연한 후 ‘너목보 출신’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그 후 ‘또 오해영’, ‘미씽나인’, ‘굿바이 싱글’ ‘크리미널 마인드’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인 그는 배우 이광수와 5개월째 열애를 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로 앞서 ‘런닝맨’에 출연했던 이선빈이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이광수는 영화 ‘타짜’에서 파격 노출을 선보여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선빈은 차태현, 박태산, 장진희 등과 함께 드라마 ‘번외수사’에 출연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