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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무릎 재활→신혼집 인테리어 자랑…‘연금 얼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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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강남이 이상화와의 신혼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테리어 디자이너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남은 신혼집 소파에 앉아 디자이너와 함께 웃고 있다. 이상화와 함께 운동을 해 부쩍 튼튼해진 그의 다리가 눈길을 끈다.

강남 인스타그램
강남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집 예뻐요. 강남 마음이 더 예뻐”, “깔끔하고 세련되고 예쁘네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강남 오빠 집 너무 예뻐요”, “강남 씨랑 상화 씨 보기 좋아요”, “강남아 너 진짜 집 좋다. 놀러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인 강남은 올해 나이 33세다. 31살 이상화와는 2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에서 처음 인연을 맺어 지난 10월 백년가약을 맞았다. 강남은 국가대표 출신인 이상화를 배려해 본래 국적인 일본에서 한국으로 귀화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현재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앞서 지난 화에서는 5년만에 이상화과 무릎 검사를 실시한 모습이 공개됐다. 의사는 이상화의 무릎을 보고 “다 깨졌다”고 충격적인 진단을 내렸다. 그는 “내측 추벽이 정상보다 커져 있다. 이렇게 커진 사람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골의 손상도 심각한 상황으로, 생각보다도 훨씬 좋지 못했다. 강남은 “원래 병원을 가지 않겠다고 했었다. 본인이 운동을 아직도 하고 싶어한다. 그것 때문에 힘들어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을 바라보고 연예인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상화는 우리나라에서 최고 수준의 연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아는 형님’에서 서장훈이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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